광주경총,『회원사 영화관람 행사』성황리 개최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가 지난달 30일 CGV광주터미널에서 회원사 대상으로 상반기 영화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화관람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문화지원 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회원사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총 회원사 임직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절찬 상영 중인‘범죄도시4’를 3개관에서 상영했다.

광주경총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회원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특히“회원사 임직원의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19시, 19시 20분, 19시 30분 3개관에서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주차장이 넓은 CGV광주터미널을 행사 장소로 선정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회원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이러한 좋은 시간대에 여러 상영관 대관이 가능했던 것은 CJ그룹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으며, 이는 평소 양진석 회장의 넓은 인맥이 주요해 가능했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 회원기업 참석자는“2시간 내외 짧은 시간이었지만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오늘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해 준 광주경총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경총 김동찬 상임부회장은“경총이 지난해 2월 ㈜호원 양진석 회장 취임 이후 회세 확장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 회원 수가 650개사로 크게 증가 했으며, 많은 회원사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추진하려고 한다”면서“이번 행사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관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회원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