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정국이 조속이 안정되길 희망한다.
-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존 지원 대책 마련 시급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판결에 대해 ‘이번 판결로 혼란스러운 정국이 조속히 안정되고, 여야가 함께 우리 경제를 덮고 있는 불확실성을 조속히 걷어내 주길 바란다’고 소외를 밝혔다.
양진석 회장은 앞으로 치러질 대선을 대비하여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차기 국정과제에 반영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광주경총은 하남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 순회 간담회를 통해 경영애로와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에 대한 회원사 의견을 청취하고,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있다.
이번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지원 정책들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광주경총 회원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보완·발전시켜 나가면서 먼저 10대 대선공약 제안 중점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확대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사업 확대 ∆안정적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정책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임직원 출산장려금 확대를 위한 간접세 부과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제품 구매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플랫폼 구축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지원 ∆협동조합 지원 확대 등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광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전략과제들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광주시민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숙원 과제들을 대선공약 및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야 한다며 대선공약 발굴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참석을 희망하는 사람과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