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6개 산업단지 회원기업 방문 경제위기 극복 동참

“일자리창출 사업설명회 등 애로사항 청취”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평동·하남산업단지 등을 순회하며 일자리창출 사업설명회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 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경총은 회원사가 746개로 늘어 나면서 회원 기업들 간 금요초찬 포럼 등을 통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지만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대응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가급적 신속히 지원과 조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제조업 위주 회원사로서 운영되고 있으며 산업단지 회원사가 70% 이상으로 일자리창출과 기업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회원 기업과 지역 경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임직원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 듣고 지금의 경제위기와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