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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이강수 하림그룹 부회장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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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28 조회수 47

광주경총, 이강수 하림그룹 부회장 강연 성료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 경영, 도전적 사고 강조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628일 금요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이강수 하림그룹 부회장을 초청하여병아리 10마리의 신화, 그 기업가 정신과 경영리더십이라는 주제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654회 금요조찬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강수 부회장은 CJ모닝웰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하림그룹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16천억원의 중견기업이었던 하림그룹을 매출 13조원의 대기업으로 만들어낸 주역 중 한명이다.

 

이날 강연에서 이 부회장은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이 되기 위해선, 1%의 가능성에도 도전이 필요하다고말하며현재 성과에 안주하고 조금이라도 안일한 마음을 갖는 순간 기업은 성장을 멈추고, 쇠퇴의 길로 치닫는다고 강조했다.

 

하림그룹의 경영철학 10가지를 설명하며 특히, “초등학교도덕교과서에서 배운 기본과 상식을 실천하고, 리더는 대중의 논리나 현상을 따라가는게 아닌 미래를 정의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혜안과 직감이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병아리 10마리에서 시작한 하림그룹은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패하기도, 성공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다 보니 한국 식품을 선도하는 대기업이 되었다면서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용기, 도전,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월 금요조찬 포럼은 5일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 12일 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 19일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이 차례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그룹 경영 철학 10가지

 

1. 최고, Best는 우선 배우고 실행해본다.


2. 디테일을 중요시한다.


3. 실행은 빠를수록 좋다.


4. 본업에 충실하고 잘하는 일로 승부한다,


5. 믿고 맡긴다, 그러나 경쟁을 통해 분발시킨다.


6. 사실을 제대로 알리는데 철저히 한다.


7. 품성과 적성을 보고 사람을 키운다.


8. 마지막 큰 그림을 그리고 될 때까지 도전한다.


9. 사업의 원류, 원점까지를 핵심 사업으로 키운다.


10. 창업시 업의 특성과 본질을 항상 알게하여 한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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